[한줄뉴스] 사회적 합의 불발…택배노조 총파업 절차 돌입 外
▶ 사회적 합의 불발…택배노조 총파업 절차 돌입
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무산되면서 택배노조가 총파업 진행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
택배노조는 이틀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가결시 오는 27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.
▶ 친환경차 80만대 돌파…수입차는 268만대
전기차와 수소차,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가 80만대를 넘어섰습니다.
작년 기준 누적 자동차 등록대수는 2,436만5,979대로, 이 중 11%는 수입차로 나타났습니다.
▶ 네이버 "3월부터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"
네이버가 오는 3월부터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우선 사이버대학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후, 일반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.
▶ 美 "대북제재 위반 인니회사에 벌금 28억원"
인도네시아의 담배종이 제조회사가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에 총 28억원의 벌금과 배상금을 내게 됐습니다.
미 법무부는 북한과 거래 후 제3자 명의로 대금 받은 혐의로 이 회사를 기소했습니다.
▶ "자가면역질환 여성 자녀 ADHD 위험↑"
자가면역 질환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
자가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호주 연구팀은 추측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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